[KBS 제주]지난해 제주에서 허가된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허가된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면적은 마라도 면적 100배 가까운 2천866만 제곱미터로 전국 자치단체 허가 면적의 31%대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신 의원은 최근 해상풍력발전 등을 위한 공유수면 점용과 사용 면적이 급증하고 있다며 공유재인 공유수면 관리와 보전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77990?sid=101articleCode : 9cf9503905
Comments